

연예25.09.21
김종민 “11살 연하 아내와 하루 수십번 키스, 행사 싫어하더니 액수에 다녀오라고”(사당귀)[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신혼의 금슬을 자랑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4회에서는 김종민이 보스로 돌아왔다.
이날 2년 만에 보스로 돌아온 김종민이 "제가 사실상 사당귀 식구라고 할 수 있다. 보스로는 오랜만에 인사 올린다"고 인사하자 MC들은 "말 잘하는 거 보라"며 "말을 왜 이렇게 잘하냐"고 놀라워했다.
김숙이 "결혼하고 바뀐 듯하다. 11살 연하와 결혼 5개월 차다. 요즘 어떠냐"고 묻자 김종민은 "너무 좋다. 집에 가면 누군가 있다는 게 너무 좋고 대화할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 그전엔 집에 불 꺼져있고 혼자 누구랑 얘기하겠냐"며 말솜씨가 늘 수밖에 없음을 드러냈다.
엄지인은 "현무 선배 부러운 눈빛"이라며 전현무의 표정을 포착했고 전현무는 "김종민 씨는 좋은 예. 오래 알았는데 오늘 얼굴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엄지인도 김종민의 얼굴에서 자체 광채가 나온다며 좋아진 얼굴을 인정했다.
김종민은 출근 전에 아내랑 무슨 얘기를 했냐는 말에 "사랑한다고 얘기했다"며 금슬을 자랑했다. 김종민은 모닝키스도 했냐고 묻자 "그럼요. 계속한다. 계속 시간 나면. 하루에 몇십 번은 할 거다"라고 자랑했다.
또 김종민은 아내가 코요태 행사를 가면 걱정하는 편인지, 좋아하는 편인지를 묻자 "초반에는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행사 일보다. 제가 액수를 얘기해줬더니 갔다오라더라"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코요태 김종민이 신혼의 금슬을 자랑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4회에서는 김종민이 보스로 돌아왔다.
이날 2년 만에 보스로 돌아온 김종민이 "제가 사실상 사당귀 식구라고 할 수 있다. 보스로는 오랜만에 인사 올린다"고 인사하자 MC들은 "말 잘하는 거 보라"며 "말을 왜 이렇게 잘하냐"고 놀라워했다.
김숙이 "결혼하고 바뀐 듯하다. 11살 연하와 결혼 5개월 차다. 요즘 어떠냐"고 묻자 김종민은 "너무 좋다. 집에 가면 누군가 있다는 게 너무 좋고 대화할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 그전엔 집에 불 꺼져있고 혼자 누구랑 얘기하겠냐"며 말솜씨가 늘 수밖에 없음을 드러냈다.
엄지인은 "현무 선배 부러운 눈빛"이라며 전현무의 표정을 포착했고 전현무는 "김종민 씨는 좋은 예. 오래 알았는데 오늘 얼굴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엄지인도 김종민의 얼굴에서 자체 광채가 나온다며 좋아진 얼굴을 인정했다.
김종민은 출근 전에 아내랑 무슨 얘기를 했냐는 말에 "사랑한다고 얘기했다"며 금슬을 자랑했다. 김종민은 모닝키스도 했냐고 묻자 "그럼요. 계속한다. 계속 시간 나면. 하루에 몇십 번은 할 거다"라고 자랑했다.
또 김종민은 아내가 코요태 행사를 가면 걱정하는 편인지, 좋아하는 편인지를 묻자 "초반에는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행사 일보다. 제가 액수를 얘기해줬더니 갔다오라더라"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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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김종국 결혼식서 눈물의 축가 “‘I Love You’ 춤추는데 감동”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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