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민규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10월 18일 오후 6시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막을 올리는 2025 김민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5 Frames’는 수많은 프레임이 모여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하듯, 25살의 김민규가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다.


이번 팬미팅은 6년 만에 성사되는 자리이자,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의 교감을 한층 더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이어지며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

앞서 티저 포스터에 이어 지난 8일 선보인 1차 메인 포스터는 김민규가 직접 콘셉트를 제안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체크 패턴의 서스펜더, 안경을 매치한 김민규는 부드러우면서도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9월 30일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는 전혀 다른 무드를 자아냈다. 단정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인상을 선사한 김민규가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며 깊은 눈빛과 함께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은 무대 위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변신에 대한 설렘을 배가시켰다.

한편, 김민규는 작품은 물론, 연이은 글로벌 매거진 활동과 코스메틱 브랜드 ‘퓨어그램’(PUREGRAM) 앰배서더 발탁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전방위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민규가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 ‘25 Frames’를 통해 어떤 새로운 순간들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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