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5.20
넥스지, 감격의 데뷔 1주년 “매순간 설렘과 기대의 연속”[뉴스엔 황혜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팬들의 따스한 응원과 사랑 속 글로벌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 5월 20일 싱글 앨범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로 글로벌 데뷔한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5월 20일 뜻깊은 데뷔 첫돌을 맞이했다.
두 장의 미니 앨범 발매,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일본 정식 데뷔 및 현지 3개 도시 쇼케이스 투어 진행 등 지난 1년을 소중한 걸음걸음으로 채우며 가요계 단단한 뿌리를 내린 이들은 푸릇푸릇한 싹을 틔우고 가지를 뻗어 알찬 열매를 맺을 K팝 루키로서 앞으로를 향한 더 큰 기대를 심는다.
멤버들은 소속사 JYP를 통해 "2025년 5월 20일, 저희 NEXZ가 데뷔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모든 활동이 처음이라 매 순간이 설렘과 기대의 연속이었는데요. 여러 경험을 통해 일곱 멤버 모두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행복했지만 때로 힘든 순간들도 있었는데, 항상 곁에 있어준 멤버들 그리고 보물 같은 NEX2Y(팬덤명: 넥스티) 덕분에 즐겁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있지만 계속 노력해서 더 멋진 NEXZ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NEXZ! 데뷔 1주년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NEXZ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꼭 1년 만인 20일 오후 NEXZ는 공식 SNS 채널에 Lets talk about NEXZ | NEXZ 1st Debut Anniversary 영상을 게재한 데 이어 유튜브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 영상에서는 여러 질문에 대해 답하며 지난 1년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NEXZ는 멤버들, 성장과 행복, NEX2Y라는 공통된 대답을 들려줬다.
특히 NEX2Y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년 동안 얻은 것 중 가장 소중한 건 당연히 NEX2Y다. NEX2Y가 있기에 NEXZ가 있고, NEXZ가 있어서 NEX2Y가 있다. 늘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준, 없어선 안 될 존재인 NEX2Y가 우리가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이유다. NEX2Y 없이는 못 살겠다"고 고마워했다.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이제는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여유를 갖게 됐다는 NEXZ는 "성장이 확실히 보이는 것 같다. 멤버들과 장난도 많이 치지만 음악과 춤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많이 배운다. 계속 성장하면서도 마음만큼은 지금 그대로였으면 좋겠다"며 1년 뒤에는 조금 더 자신 있고 멋있고 귀엽기도 한 NEXZ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식지 않는 열정이 최대 강점인, 이제 막 데뷔 첫해를 지난 JYP 보이그룹 NEXZ가 멤버들과 자기 자신을 믿고 거침없이 달려갈 2025년과 미래에 K팝 팬들의 기대와 이목이 모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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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팬들의 따스한 응원과 사랑 속 글로벌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 5월 20일 싱글 앨범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로 글로벌 데뷔한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5월 20일 뜻깊은 데뷔 첫돌을 맞이했다.
두 장의 미니 앨범 발매,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일본 정식 데뷔 및 현지 3개 도시 쇼케이스 투어 진행 등 지난 1년을 소중한 걸음걸음으로 채우며 가요계 단단한 뿌리를 내린 이들은 푸릇푸릇한 싹을 틔우고 가지를 뻗어 알찬 열매를 맺을 K팝 루키로서 앞으로를 향한 더 큰 기대를 심는다.
멤버들은 소속사 JYP를 통해 "2025년 5월 20일, 저희 NEXZ가 데뷔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모든 활동이 처음이라 매 순간이 설렘과 기대의 연속이었는데요. 여러 경험을 통해 일곱 멤버 모두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행복했지만 때로 힘든 순간들도 있었는데, 항상 곁에 있어준 멤버들 그리고 보물 같은 NEX2Y(팬덤명: 넥스티) 덕분에 즐겁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있지만 계속 노력해서 더 멋진 NEXZ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NEXZ! 데뷔 1주년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NEXZ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꼭 1년 만인 20일 오후 NEXZ는 공식 SNS 채널에 Lets talk about NEXZ | NEXZ 1st Debut Anniversary 영상을 게재한 데 이어 유튜브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 영상에서는 여러 질문에 대해 답하며 지난 1년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NEXZ는 멤버들, 성장과 행복, NEX2Y라는 공통된 대답을 들려줬다.
특히 NEX2Y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년 동안 얻은 것 중 가장 소중한 건 당연히 NEX2Y다. NEX2Y가 있기에 NEXZ가 있고, NEXZ가 있어서 NEX2Y가 있다. 늘 응원해 주고 힘이 되어준, 없어선 안 될 존재인 NEX2Y가 우리가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이유다. NEX2Y 없이는 못 살겠다"고 고마워했다.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이제는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여유를 갖게 됐다는 NEXZ는 "성장이 확실히 보이는 것 같다. 멤버들과 장난도 많이 치지만 음악과 춤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많이 배운다. 계속 성장하면서도 마음만큼은 지금 그대로였으면 좋겠다"며 1년 뒤에는 조금 더 자신 있고 멋있고 귀엽기도 한 NEXZ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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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몬스타엑스, 오늘(18일) 선공개곡 ‘Do What I Want’ 발매 “몬베베♥”
[뉴스엔 황혜진 기자]믿듣퍼(믿고 듣고 믿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8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를 발매한다.신곡 두 왓 아이 원트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의 자기 확신을 담은 힙합 트랙이다. 미니멀한 구성 속에서도 중독성 있는 훅, 그루비한 베이스, 리드미컬한 드럼이 돋보인다.해당 곡에는 멤버 주헌이 작사·작곡에, 아이엠이 작사에 참여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라는 메시지를 솔직하고 강렬하게 풀어냈다.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K-팝 신의 중심을 우직하게 지켜온 몬스타엑스는 강해 보이려는 것이 아닌, 그냥 강한 존재로서의 자신감과 날 것의 에너지를 세련된 질감으로 표현,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두 왓 아이 원트라는 테마가 지닌 즉흥성과 직진성이 담길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다 해보고, 다 해낸 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근거 있는 자신감을 거침없이 방출하며 보고 듣는 재미를 높인다. 지난 16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가 글로벌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만큼 본편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9월 1일 발매되는 신보 더 엑스는 몬스타엑스가 걸어온 10년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앨범명 더 엑스는 완전한 단 하나의 미지수를 뜻하며 그 속의 수많은 가능성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로마 숫자 X(10)와도 맞닿아 있어 팀의 10주년을 상징한다.의미 깊은 10주년을 맞아 몬스타엑스는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 수록곡 새비어(Savior),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 파이어 & 아이스(Fire & Ice) 등 총 여섯 트랙을 선보이며 올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몬스타엑스는 8월 18일 소속사를 통해 "9월 1일 컴백 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이번 선공개를 결정하게 됐다. 곧 두 왓 아이 원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는데 그동안 보여드린 적 없는 새로운 모습들과 재미난 요소들을 많이 담았으니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는 9월 1일 발매된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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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배우 이병헌이 2025년 전성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영화 ‘승부’에서 이병헌은 천재 바둑 기사 조훈현 역을 맡아 철저한 준비와 감정 구축으로 ‘바둑의 신’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또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는 본색을 드러낸 ‘프론트맨’으로 극의 중심에 서서 단순한 악역을 넘어 인간성과 권력의 복합적인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는 영어와 한국어 더빙을 모두 소화하며 악의 화신 ‘귀마’ 역할을 맡았고, ‘킹 오브 킹스’에서는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에 깊이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과 ‘공동경비구역 JSA’(2000), ‘쓰리, 몬스터’(2004) 이후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오는 9월 선보인다. 그는 25년간 헌신한 제지 공장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된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만수’로 분해, 가족과 삶을 지키기 위해 벼랑 끝에 내몰린 인물의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어쩔 수가 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물론,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아시아 최초 공개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더불어, 이병헌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TIFF 트리뷰트 어워즈’ 특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병헌이 출연한 ‘어쩔수가없다’는 같은 영화제에서 북미 갈라 프리젠테이션 부문에, 제63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하며 국내외 영화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이렇듯 배우 이병헌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배우로서의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장르와 국경, 플랫폼을 넘나드는 연기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계 없는 스펙트럼과 디테일한 감정선, 그리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를 넘어 ‘가장 강력한 이야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뉴스엔 김명미 mms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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