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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6
‘기성용♥’ 한혜진 “우리 딸 7살에 한글 떼” IQ 143 초3 등장에 위기감(티처스2)
[뉴스엔 김명미 기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티처스’ 최연소로 초3 도전학생이 등장했다.

7월 6일 방송된 ‘티처스2’에는 ‘티처스’ 최초의 초등학생 도전학생이 찾아왔다. 이제 초3인 도전학생은 4세에 한글을 떼고 유창한 영어실력에 한자까지 마스터한 언어 천재였다. 게다가 8세에 바둑 대회를 제패하고 바둑 공인 급수 3급에, 세계 어린이 바둑 대회 5등을 기록한 ‘리틀 이세돌’이었다. 도전학생은 “공부하는 게 제일 좋고 궁금한 게 엄청 많다. 엄마, 아빠랑은 말이 안 통해서 선생님들께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라고 어마어마한 지적 호기심을 드러내며 ‘티벤져스’를 찾아왔다.


오전 6시 기상한 도전학생은 스스로 책상으로 가 한자 공부로 아침을 시작했다. 아침 식사 중에는 원주율을 소수점 50번째 자리까지 놀이처럼 암기했다. 또 도전학생은 등굣길에 책을 빌리면 점심시간에 반납하며 또 책을 빌렸다. 그리고 하교할 때 또 반납하고 책을 빌릴 정도로 하루에도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있었다. 4살에 한글을 떼고 10살에는 다독 중인 도전학생을 보며 한혜진은 “우리 딸은 7살에 한글 뗐는데…”라며 부러워했다. 장영란도 “비교하지 맙시다. 나도 많이 참고 있어요”라며 차원이 다른 도전학생에 위기감(?)을 느꼈다. 게임 대신 책을 보는 것에 대해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공부든 독서든 관심이 생기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이라 게임도 시작하면 파고들까 봐 자제시키고 있다”며 아들의 성향에 맞춰 습관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서뿐만 아니라 수학에서도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도전학생은 6세 때 스스로 수학 학원의 필요성을 느꼈고, 도전학생의 부모님은 수학 연산 문제집을 사줬다. 도전학생은 일주일 만에 스스로 기초 연산을 깨우쳤다. 그 결과 도전학생은 벌써 중1 심화 과정과 중2 선행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문제들을 암산으로 풀었고, “실수할 이유가 없어요”라며 암산을 고수했다. ‘수학 1타’ 정승제는 수학 사고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도전학생은 고3도 어려워하는 ‘수능 고난도 문제’까지 맞히며 남다른 이해력과 사고력을 보여줬다.

또 도전학생은 IQ143에 공간지각 능력이 측정 불가일 정도로 상위 0.1% 이상의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너무 특출나다 보니 부모님이 교육을 이끌어주기 어려웠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이 있었다. 조정식은 “영재에게 관계 정서가 중요하다. 그게 없으면 영재성이 사라질 수도 있다”라며 주의를 요했다. 다행히 도전학생은 영재원에 재학하며 비슷한 친구들과 관계 정서를 쌓아가고 있었다. ‘티벤저스’는 또래 관계를 고려해 영재고 진학을 입을 모아 추천했다.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이미 ‘초등 컨설팅’에서 초등 의대반, M.M.I 의대 면접 준비반 등 학군지 로드맵을 알아보며 선행의 세계를 경험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조정식은 “초등 시기에 입시 로드맵은 말도 안 된다. 도전학생이 일찍 재능을 찾은 게 이례적인 케이스다. 또 도전학생은 학군지 기준 저평가가 될 수 있지만, 사고력은 학군지 아이들 이상일 것이다”라며 일괄적인 입시 로드맵을 따랐다가 천부적 재능이 꺾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기질에 맞는 로드맵을 설정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도전학생의 공부법에서도 잘못된 점이 포착됐다. 도전학생은 영어를 단어, 예문, 해석까지 암기로 공부했지만, 쓰는 게 싫어 눈으로만 읽고 넘어가기 일쑤였다. 영어 사고력 테스트를 한 조정식은 도전학생의 뛰어난 언어 감각을 확인했고, “내 아들이면 단어 암기 안 시킨다. 다독만으로 단어 공부가 되고, 영어를 암기가 아닌 언어 그 자체로 인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수학 또한 암산 습관 때문에 식을 세우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 정승제는 “초등 수학의 핵심은 단계적 사고 훈련이다. 그게 되어야 중, 고등 수학에도 도움이 된다. 선행만이 답이 아니라 제대로 과정을 거치며 교과서에 나온 대로 학습하며 기본기를 다질 필요가 있다”라며 교육 방향을 정하는 시기에 있는 초3 도전학생에게 솔루션이 꼭 필요한 상황임을 짚었다.

먼저 정승제는 도전학생과 ‘식 세우기’ 연습에 돌입했다. 경험 부족으로 도전학생은 시작부터 어려움을 느꼈지만, “문제를 틀리는 한이 있더라도 식을 세우겠다”라고 약속하며 솔루션을 따랐다. 또 뛰어난 지적 호기심이 있는 도전학생을 위해 정승제는 ‘중, 고등 수학 맛보기’ 특강을 펼쳤다. 수학 이야기로 정승제와 도전학생은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정승제는 “무작정 선행보다 중2 과정, 중3 과정, 고1 과정까지 깊이 있게 이해하면 훨씬 더 잘할 거다”라며 단계별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정식은 도전학생이 좋아하는 분야의 원서를 가지고 왔고, 흥미로운 책을 읽고 매일 질문을 영어로 만들어보라고 전했다. 또 그 질문을 AI에게 물어봐 궁금증까지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도전학생은 그동안의 질문을 모아 발표하는 ‘영어 발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암기하는 영어가 아닌 재미까지 더했다. 부모님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영재 도전학생에 대해, ‘티벤저스’는 빠른 속도보다는 방향을 보고 차근차근 성장해 나갈 것을 조언하며 초등 공부법 솔루션을 마무리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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