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9.05
‘솔로 데뷔’ NCT 해찬, 정규 1집 ‘TASTE’가 기대되는 이유[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 해찬의 솔로 앨범에 기대가 뜨겁다.
9월 8일 발매되는 해찬 정규 1집 ‘TASTE’(테이스트)는 타이틀곡 ‘CRZY’(크레이지)를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년 동안 쌓아온 해찬의 음악적 취향과 역량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9년간 다져온 ‘올라운더’ 클래스
2016년 그룹 NCT로 데뷔한 해찬은 NCT 127과 NCT DREAM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유니크한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 유려한 퍼포먼스, 뛰어난 표현력까지 모두 갖추며 ‘올라운더’로 인정받았다.
특히 NCT 127에서는 강렬한 음악과 고난도의 퍼포먼스로 ‘네오 (NEO)’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동시에 NCT DREAM에서는 청량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그룹명처럼 전 세계 팬들의 ‘꿈과 희망’이 되었다. 그룹 내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져온 스펙트럼이 첫 솔로 앨범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확장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해찬의 음악적 취향을 온전히 담은 ‘TASTE’
‘TASTE’는 해찬의 음악적 취향을 집약한 앨범이자, ‘솔로 아티스트’ 해찬의 정체성을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해찬은 깊은 고민 끝에 자신의 개성을 가장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는 R&B 장르를 선택, 네오 소울·팝 댄스·힙합·소울·일렉트로 등 다양한 매력의 R&B 음악 총 11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CRZY’는 2000년대 초반 특유의 거친 무드를 재해석한 R&B 팝 댄스 곡으로, 해찬은 보컬뿐 아니라 랩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해찬의 다채로운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혹적인 상대를 향한 유혹을 그린 가사처럼 강렬한 에너지로 리스너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아티스트의 포부와 내면적 고민부터 매혹적 끌림, 사랑의 설렘과 낭만, 이별의 아픔까지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 해찬은 입체적이고 섬세한 보컬로 이를 풍부하게 표현하고자 심혈을 기울였으며, 수록곡 ‘Should Be’(슈드 비) 작사에도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 ‘빛’의 서사와 ‘맛’의 이미지, 감각적 티저로 기대감 고조
해찬은 ‘빛’과 ‘맛’이라는 키워드를 담은 티저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곡의 감정을 ‘맛’으로 형상화한 티저 이미지는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Bitter Sweet’(비터 스위트), 매혹적인 ‘Savory’(세이보리), 따스하고 나른한 ‘Mild’(마일드) 세 가지 콘셉트를 통해 음악을 마치 테이스팅 코스처럼 경험하게 하며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트레일러 ‘TASTE OF SUN’(테이스트 오브 선)과 하이라이트 메들리 ‘TASTE OF LIGHT’(테이스트 오브 라이트)는 ‘빛’을 중심으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온 해찬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깊은 여운과 함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해찬 정규 1집 ‘TASTE’는 9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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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의 솔로 앨범에 기대가 뜨겁다.
9월 8일 발매되는 해찬 정규 1집 ‘TASTE’(테이스트)는 타이틀곡 ‘CRZY’(크레이지)를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년 동안 쌓아온 해찬의 음악적 취향과 역량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9년간 다져온 ‘올라운더’ 클래스
2016년 그룹 NCT로 데뷔한 해찬은 NCT 127과 NCT DREAM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유니크한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 유려한 퍼포먼스, 뛰어난 표현력까지 모두 갖추며 ‘올라운더’로 인정받았다.
특히 NCT 127에서는 강렬한 음악과 고난도의 퍼포먼스로 ‘네오 (NEO)’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동시에 NCT DREAM에서는 청량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그룹명처럼 전 세계 팬들의 ‘꿈과 희망’이 되었다. 그룹 내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져온 스펙트럼이 첫 솔로 앨범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확장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해찬의 음악적 취향을 온전히 담은 ‘TASTE’
‘TASTE’는 해찬의 음악적 취향을 집약한 앨범이자, ‘솔로 아티스트’ 해찬의 정체성을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해찬은 깊은 고민 끝에 자신의 개성을 가장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는 R&B 장르를 선택, 네오 소울·팝 댄스·힙합·소울·일렉트로 등 다양한 매력의 R&B 음악 총 11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CRZY’는 2000년대 초반 특유의 거친 무드를 재해석한 R&B 팝 댄스 곡으로, 해찬은 보컬뿐 아니라 랩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해찬의 다채로운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혹적인 상대를 향한 유혹을 그린 가사처럼 강렬한 에너지로 리스너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아티스트의 포부와 내면적 고민부터 매혹적 끌림, 사랑의 설렘과 낭만, 이별의 아픔까지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 해찬은 입체적이고 섬세한 보컬로 이를 풍부하게 표현하고자 심혈을 기울였으며, 수록곡 ‘Should Be’(슈드 비) 작사에도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 ‘빛’의 서사와 ‘맛’의 이미지, 감각적 티저로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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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레일러 ‘TASTE OF SUN’(테이스트 오브 선)과 하이라이트 메들리 ‘TASTE OF LIGHT’(테이스트 오브 라이트)는 ‘빛’을 중심으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온 해찬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깊은 여운과 함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해찬 정규 1집 ‘TASTE’는 9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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