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6.01
“애 넷 낳고 오겠다” 이미주 박진주, 4년 바친 ‘놀면 뭐하니’ 웃으며 하차[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진주와 미주가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면서 떠났다.
5월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박진주, 미주 ‘주주 자매’와의 ‘3시간 미션? 잠깐만 타임’ 편으로 꾸며졌다. 정든 멤버들과 포옹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주주 자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프닝에서부터 주우재는 “오늘 진주랑 미주한테 뭐라고 못하겠다”라고 장난을 걸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려 했다. 미주는 “왜! 어때 해”, 박진주는 “앞으로 볼 사이도 아닌데”라고 화끈하게 받아치며 폭주했고, 유재석은 “오늘은 하고 싶은대로 해라”라면서 주주 자매를 응원했다.
이날 미션은 맛집 세 곳을 제한시간 3시간 안에 탐방하는 것이었다. 황금 쌀알을 건 맛집 투어 레이스가 시작됐고, 첫 번째 식사를 위해 주차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단체줄넘기 미션을 듣고 걱정에 휩싸였다. 2022년 세운 단체줄넘기 최고 기록 18개를 뛰어넘어 20개를 성공시켜야 했다. 박진주는 “나 트라우마 있단 말이야”라고 울상을 지으면서, 단체줄넘기 실패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을 떠올렸다.
성공하겠단 마음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은 단체줄넘기 20개를 한 번에 성공시켰다. 특히 박진주는 과거 하하의 톱니바퀴 특강을 떠올리며 단체줄넘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폭풍 성장한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얼싸안으며 기뻐했고, 하하는 “왜 오늘 잘 하냐고! 자식들아!”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멤버들은 이태원에서 두 번째 맛집을 찾아 헤맸다. 맨손으로 음식을 먹는 사진 힌트를 보며 추측을 해나갔고, 주우재의 발로 뛰는 활약으로 사진 속 에티오피아 식당을 찾아냈다. 땡볕에 돌아다녔던 이이경은 더워서 상의 탈의를 했고, 유재석은 이이경의 툭 튀어나온 ‘제 3의 눈’에 질색하며 “멋이 없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에티오피아 공식어로 된 메뉴판에서 사진 속 음식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그 와중에 이이경은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들락거렸고, 주우재는 깨작깨작 먹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타박을 받았다.
세번째로 멤버들은 ‘스웨덴의 맛’이 있는 카페에 도착했다. 스웨덴 전통 음식을 재해석한 샌드 케이크가 나왔다. 겉은 예쁜 케이크인데 속은 샌드위치인 생소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미션에 미친 남자’ 주우재가 미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 저돌적으로 샌드 케이크를 먹어치웠고, 결국 상품인 황금 쌀알을 획득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고생한 박진주, 미주에게 황금 쌀알을 양보해 훈훈함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박진주와 미주는 작별 인사를 했다. 미주는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요”라고 말하면서, “저는 애 네 명 낳고 다시 올게요.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라는 파격적인 컴백 공약으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줬다. 박진주는 “3년 넘는 시간 동안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서 기뻤다”라면서, “영원한 이별이 아니니까.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영원히 있을 거잖아요”라는 한결 같은 ‘펄 소리’로 멤버들을 웃겼다.
방송 말미, 주주 자매의 애정이 담긴 편지와 함께 추억의 장면이 펼쳐졌다. 4년 동안 함께한 막내 미주는 “언니 오빠들 덕분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하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어요. 저는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지만, 이곳에서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은 오래도록 기억할게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진주는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던 제게 용기를 내서 한걸음 내디뎌보면 그 너머에 새로운 세상과 재미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껴주시고 에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서로를 응원해요. 많이 사랑해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박진주와 미주가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면서 떠났다.
5월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박진주, 미주 ‘주주 자매’와의 ‘3시간 미션? 잠깐만 타임’ 편으로 꾸며졌다. 정든 멤버들과 포옹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주주 자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프닝에서부터 주우재는 “오늘 진주랑 미주한테 뭐라고 못하겠다”라고 장난을 걸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려 했다. 미주는 “왜! 어때 해”, 박진주는 “앞으로 볼 사이도 아닌데”라고 화끈하게 받아치며 폭주했고, 유재석은 “오늘은 하고 싶은대로 해라”라면서 주주 자매를 응원했다.
이날 미션은 맛집 세 곳을 제한시간 3시간 안에 탐방하는 것이었다. 황금 쌀알을 건 맛집 투어 레이스가 시작됐고, 첫 번째 식사를 위해 주차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단체줄넘기 미션을 듣고 걱정에 휩싸였다. 2022년 세운 단체줄넘기 최고 기록 18개를 뛰어넘어 20개를 성공시켜야 했다. 박진주는 “나 트라우마 있단 말이야”라고 울상을 지으면서, 단체줄넘기 실패에 눈물을 흘렸던 기억을 떠올렸다.
성공하겠단 마음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은 단체줄넘기 20개를 한 번에 성공시켰다. 특히 박진주는 과거 하하의 톱니바퀴 특강을 떠올리며 단체줄넘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폭풍 성장한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얼싸안으며 기뻐했고, 하하는 “왜 오늘 잘 하냐고! 자식들아!”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멤버들은 이태원에서 두 번째 맛집을 찾아 헤맸다. 맨손으로 음식을 먹는 사진 힌트를 보며 추측을 해나갔고, 주우재의 발로 뛰는 활약으로 사진 속 에티오피아 식당을 찾아냈다. 땡볕에 돌아다녔던 이이경은 더워서 상의 탈의를 했고, 유재석은 이이경의 툭 튀어나온 ‘제 3의 눈’에 질색하며 “멋이 없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에티오피아 공식어로 된 메뉴판에서 사진 속 음식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그 와중에 이이경은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들락거렸고, 주우재는 깨작깨작 먹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타박을 받았다.
세번째로 멤버들은 ‘스웨덴의 맛’이 있는 카페에 도착했다. 스웨덴 전통 음식을 재해석한 샌드 케이크가 나왔다. 겉은 예쁜 케이크인데 속은 샌드위치인 생소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미션에 미친 남자’ 주우재가 미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 저돌적으로 샌드 케이크를 먹어치웠고, 결국 상품인 황금 쌀알을 획득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고생한 박진주, 미주에게 황금 쌀알을 양보해 훈훈함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박진주와 미주는 작별 인사를 했다. 미주는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요”라고 말하면서, “저는 애 네 명 낳고 다시 올게요.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라는 파격적인 컴백 공약으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줬다. 박진주는 “3년 넘는 시간 동안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서 기뻤다”라면서, “영원한 이별이 아니니까.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영원히 있을 거잖아요”라는 한결 같은 ‘펄 소리’로 멤버들을 웃겼다.
방송 말미, 주주 자매의 애정이 담긴 편지와 함께 추억의 장면이 펼쳐졌다. 4년 동안 함께한 막내 미주는 “언니 오빠들 덕분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하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어요. 저는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지만, 이곳에서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은 오래도록 기억할게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진주는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던 제게 용기를 내서 한걸음 내디뎌보면 그 너머에 새로운 세상과 재미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껴주시고 에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서로를 응원해요. 많이 사랑해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연예 추천 뉴스

밴드 웨이브투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찢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열광적인 무대로 롤라팔루자를 찢었다.웨이브투어스는 8월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에 올라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이날 웨이브투어스는 annie(애니), bad(배드), peach eyes(피치 아이즈), 사랑으로 등 대표곡 무대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특유의 독보적인 음악과 현란한 연주 퍼포먼스, 파워풀한 보컬로 풀밴드 에너지를 선사했다. 관객들 역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정적인 환호를 보냈다.본 공연에 앞선 지난 2일 웨이브투어스는 Thalia Hall(탈리아 홀)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사이드쇼를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이날 역시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높인 바 있다.한편 웨이브투어스는 Play with earth! 0.03(플레이 위드 어스! 0.03)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해 총 31회의 북미투어를 성료했고,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부터 약 2주 동안 미주 7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오는 12월 개최되는 호주·뉴질랜드 투어 역시 이미 대부분의 공연이 매진됐을 만큼 웨이브투어스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K-밴드 붐을 주도하고 있다.뉴스엔 하지원 oni122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재욱, 근접샷도 전신샷도 다 잘생겼네…외모 자신감 폭발
[뉴스엔 김명미 기자]배우 이재욱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이재욱은 8월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사진 속 이재욱은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 어떤 각도로 찍어도 굴욕 없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스타일 최고" 등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재욱은 지난달 종영한 tvN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뉴스엔 김명미 mms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플레이브 일냈다, 버추얼 아이돌 최초 체조경기장 입성
[뉴스엔 황혜진 기자]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플레이브는 5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대쉬 : 퀸텀 리프’(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모션 포스터로 제작된 이미지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배경 위에 투어 제목과 각 지역의 개최 정보를 담고 있다. 반짝이는 별들과 다이아몬드 큐빅으로 장식된 글씨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아시아 투어는 8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8월 23일 타이페이, 10월 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 1일, 2일 도쿄까지 총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플레이브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KSPO돔(옛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입성하며 이례적인 화제성과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데뷔 2년 만에 개최되는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선곡과 뛰어난 기술력, 빛나는 퍼포먼스로 응집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 일정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예매는 플레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플레이브는 6월 16일 일본 데뷔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최예나, BTS 진에 영상편지 “아미 앞에서 노래, 다시 생각해도 영광” (정희)
[뉴스엔 하지원 기자]최예나가 방탄소년단(BTS) 진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8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로 돌아온 가수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예나는 최근 진의 미니 2집 Echo(에코) 수록곡 Loser(루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진은 루저를 듣자마자 보컬로 최예나를 떠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나는 "선배님께서 얘기하는 짤을 봐서 그때 알았다.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진 팬 콘서트 무대에도 함께 올라 노래를 부른 최예나는 "아미(BTS 팬덤) 분들 앞에서 노래했다. 열정이 장난 아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최예나는 진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선배님 지금 다시 생각해도 영광이다. 무대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언제 또 그런 기회가 있겠나. 너무 행복했다. 앨범이 나왔는데 시간 되시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뉴스엔 하지원 oni122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고우리, 아이돌 활동 재개 앞두고 “결혼 후 야한 말 하는 아줌마 돼” 19금 이미지 고민(물어보살)
[뉴스엔 박아름 기자]고우리가 19금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8월 4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세대 대표 걸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조현영이 사연자로 등장, 근황과 함께 유닛 ‘레인보우18’ 결성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 고우리는 “결혼 후 거침없는 19금 멘트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야한 말 빨리하는 아줌마가 됐다”고 전한다. 이어 아이돌 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이미지가 괜찮을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새롭게 결성한 유닛 레인보우18 결성 이유와 활동 계획도 밝혀진다. 방송 중 고우리의 돌발 행동에 조현영은 “아, 왜 저러냐. 미친 것 아니냐”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이들에게 엉뚱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폭소를 유발하고, 서장훈은 “왜 기겁하는지 알 것 같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케미에 감탄한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