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25.07.09
김정은 소장품 내놓는다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MC[공식][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찬호 김연자 법정스님 소장품이 국민 100인의 감정으로 재탄생 된다.
KBS 측은 "소장품 너머, 인물의 인생과 시대를 감정하는 KBS 1TV 새 프로그램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가 7월 29일 첫 방송된다"고 7월 9일 밝혔다.
예술, 체육, 방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삶을 소장품, ‘시그니처’를 통해 조명하는 신개념 감정 프로그램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물건의 감정(鑑定)을 넘어, 소장품에 담긴 인물의 서사와 시대 정서를 함께 되짚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배우 김정은과 KBS 아나운서 박철규가 함께한다. ‘파리의 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대표작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김정은은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아 역량을 보여줬다. 이번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첫 방송에는 김정은의 시그니처도 깜짝 공개된다는 소식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첫 방송부터 대중에게 익숙한 스타는 물론 스포츠 영웅, 문화계 거장까지 한 회당 2명의 인물이 등장, 그들이 간직해온 ‘시그니처’가 지닌 역사적, 상징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자산의 의미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첫 방송에는 한국 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등장한다. IMF로 모든 국민이 힘들었던 시기 박찬호 선수의 MLB 활약은 국민에게 희망이 됐다.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이자 한국인 투수 최초 메이저리그 첫 승 등 그가 ‘최초’로 써 내려간 야구 역사는 방대하다. ‘전설의 투수‘ 박찬호 선수가 소개할 시그니처는 과연 무엇일까?
데뷔 후 50년이 지나도록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 한국인 최초로 북한에서 단독 공연을 했던 김연자가 평양 공연을 앞두고 특별히 제작했던 소장품이 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소장품이 북한에서 제작됐다는 것. 그간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김연자의 숨겨둔 시그니처를 통해 그녀의 인생 중 가장 놀랍고도 찬란했던 순간을 조명해본다.
지금껏 만나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이야기도 기다린다. 2010년 타계한 법정 스님이 남기신 특별한 시그니처에 대한 이야기는 법정 스님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배우 장혁 역시 그간 소중히 간직해온 시그니처를 들고 오랜만에 등장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작은 거인, 김병현 선수 역시 야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그니처를 가지고 나와 찬란했던 BK의 명성을 다시금 소환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출연자의 시그니처 소장품을 중심으로, 청중이 느끼는 감정과 반응을 통해 그 상징성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감정 기반 평가쇼다.
전문감정단과 100인의 국민 감정단의 시선을 동시에 담아내는 ‘이중 감정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완성한다.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의 평론가, 학자, 경매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감정단’이 소장품에 담긴 역사성, 희소성, 문화적 상징성을 다방면으로 분석하며 객관적 가치를 평가한다. 여기에 일반인 100인으로 구성된 ‘국민 감정단’이 함께 참여해 대중의 시선으로 소장품에 담긴 감정적 가치와 공감대를 투영하며 평가할 예정이다.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감정을 단순히 경제적 가치에 국한하지 않는다. 시그니처에 얽힌 이야기에 초점을 두고 해당 물품이 ‘왜 시그니처’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소장품에 얽힌 출연자의 감정과 역사, 잊지 못할 기억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감정가’가 단순한 물건의 ‘감정(鑑定)’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전문감정단과 100인의 국민 감정단은 상징성, 영향력, 역사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감정을 시도하게 되며, ‘한 인물의 소장품이 어떻게 한 시대를 대변하는 상징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관한 답변을 제시한다.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7월 23일 자정까지 100인의 국민 감정단 신청을 받고, 7월 29일 오후 7시 40분 생방송으로 첫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박찬호 김연자 법정스님 소장품이 국민 100인의 감정으로 재탄생 된다.
KBS 측은 "소장품 너머, 인물의 인생과 시대를 감정하는 KBS 1TV 새 프로그램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가 7월 29일 첫 방송된다"고 7월 9일 밝혔다.
예술, 체육, 방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삶을 소장품, ‘시그니처’를 통해 조명하는 신개념 감정 프로그램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물건의 감정(鑑定)을 넘어, 소장품에 담긴 인물의 서사와 시대 정서를 함께 되짚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배우 김정은과 KBS 아나운서 박철규가 함께한다. ‘파리의 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대표작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김정은은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아 역량을 보여줬다. 이번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첫 방송에는 김정은의 시그니처도 깜짝 공개된다는 소식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첫 방송부터 대중에게 익숙한 스타는 물론 스포츠 영웅, 문화계 거장까지 한 회당 2명의 인물이 등장, 그들이 간직해온 ‘시그니처’가 지닌 역사적, 상징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자산의 의미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첫 방송에는 한국 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등장한다. IMF로 모든 국민이 힘들었던 시기 박찬호 선수의 MLB 활약은 국민에게 희망이 됐다.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이자 한국인 투수 최초 메이저리그 첫 승 등 그가 ‘최초’로 써 내려간 야구 역사는 방대하다. ‘전설의 투수‘ 박찬호 선수가 소개할 시그니처는 과연 무엇일까?
데뷔 후 50년이 지나도록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 한국인 최초로 북한에서 단독 공연을 했던 김연자가 평양 공연을 앞두고 특별히 제작했던 소장품이 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소장품이 북한에서 제작됐다는 것. 그간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김연자의 숨겨둔 시그니처를 통해 그녀의 인생 중 가장 놀랍고도 찬란했던 순간을 조명해본다.
지금껏 만나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이야기도 기다린다. 2010년 타계한 법정 스님이 남기신 특별한 시그니처에 대한 이야기는 법정 스님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배우 장혁 역시 그간 소중히 간직해온 시그니처를 들고 오랜만에 등장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작은 거인, 김병현 선수 역시 야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그니처를 가지고 나와 찬란했던 BK의 명성을 다시금 소환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출연자의 시그니처 소장품을 중심으로, 청중이 느끼는 감정과 반응을 통해 그 상징성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감정 기반 평가쇼다.
전문감정단과 100인의 국민 감정단의 시선을 동시에 담아내는 ‘이중 감정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완성한다.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의 평론가, 학자, 경매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감정단’이 소장품에 담긴 역사성, 희소성, 문화적 상징성을 다방면으로 분석하며 객관적 가치를 평가한다. 여기에 일반인 100인으로 구성된 ‘국민 감정단’이 함께 참여해 대중의 시선으로 소장품에 담긴 감정적 가치와 공감대를 투영하며 평가할 예정이다.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감정을 단순히 경제적 가치에 국한하지 않는다. 시그니처에 얽힌 이야기에 초점을 두고 해당 물품이 ‘왜 시그니처’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소장품에 얽힌 출연자의 감정과 역사, 잊지 못할 기억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감정가’가 단순한 물건의 ‘감정(鑑定)’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전문감정단과 100인의 국민 감정단은 상징성, 영향력, 역사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감정을 시도하게 되며, ‘한 인물의 소장품이 어떻게 한 시대를 대변하는 상징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관한 답변을 제시한다.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7월 23일 자정까지 100인의 국민 감정단 신청을 받고, 7월 29일 오후 7시 40분 생방송으로 첫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연예 추천 뉴스

밴드 웨이브투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찢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열광적인 무대로 롤라팔루자를 찢었다.웨이브투어스는 8월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에 올라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이날 웨이브투어스는 annie(애니), bad(배드), peach eyes(피치 아이즈), 사랑으로 등 대표곡 무대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특유의 독보적인 음악과 현란한 연주 퍼포먼스, 파워풀한 보컬로 풀밴드 에너지를 선사했다. 관객들 역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정적인 환호를 보냈다.본 공연에 앞선 지난 2일 웨이브투어스는 Thalia Hall(탈리아 홀)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사이드쇼를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이날 역시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높인 바 있다.한편 웨이브투어스는 Play with earth! 0.03(플레이 위드 어스! 0.03)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해 총 31회의 북미투어를 성료했고,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부터 약 2주 동안 미주 7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오는 12월 개최되는 호주·뉴질랜드 투어 역시 이미 대부분의 공연이 매진됐을 만큼 웨이브투어스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K-밴드 붐을 주도하고 있다.뉴스엔 하지원 oni122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재욱, 근접샷도 전신샷도 다 잘생겼네…외모 자신감 폭발
[뉴스엔 김명미 기자]배우 이재욱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이재욱은 8월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사진 속 이재욱은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 어떤 각도로 찍어도 굴욕 없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스타일 최고" 등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재욱은 지난달 종영한 tvN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뉴스엔 김명미 mms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플레이브 일냈다, 버추얼 아이돌 최초 체조경기장 입성
[뉴스엔 황혜진 기자]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플레이브는 5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대쉬 : 퀸텀 리프’(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모션 포스터로 제작된 이미지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배경 위에 투어 제목과 각 지역의 개최 정보를 담고 있다. 반짝이는 별들과 다이아몬드 큐빅으로 장식된 글씨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아시아 투어는 8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8월 23일 타이페이, 10월 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 1일, 2일 도쿄까지 총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플레이브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KSPO돔(옛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입성하며 이례적인 화제성과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데뷔 2년 만에 개최되는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선곡과 뛰어난 기술력, 빛나는 퍼포먼스로 응집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 일정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예매는 플레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플레이브는 6월 16일 일본 데뷔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뉴스엔 황혜진 bloss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최예나, BTS 진에 영상편지 “아미 앞에서 노래, 다시 생각해도 영광” (정희)
[뉴스엔 하지원 기자]최예나가 방탄소년단(BTS) 진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8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로 돌아온 가수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예나는 최근 진의 미니 2집 Echo(에코) 수록곡 Loser(루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진은 루저를 듣자마자 보컬로 최예나를 떠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나는 "선배님께서 얘기하는 짤을 봐서 그때 알았다.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진 팬 콘서트 무대에도 함께 올라 노래를 부른 최예나는 "아미(BTS 팬덤) 분들 앞에서 노래했다. 열정이 장난 아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최예나는 진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선배님 지금 다시 생각해도 영광이다. 무대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언제 또 그런 기회가 있겠나. 너무 행복했다. 앨범이 나왔는데 시간 되시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뉴스엔 하지원 oni1222@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고우리, 아이돌 활동 재개 앞두고 “결혼 후 야한 말 하는 아줌마 돼” 19금 이미지 고민(물어보살)
[뉴스엔 박아름 기자]고우리가 19금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8월 4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세대 대표 걸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조현영이 사연자로 등장, 근황과 함께 유닛 ‘레인보우18’ 결성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 고우리는 “결혼 후 거침없는 19금 멘트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야한 말 빨리하는 아줌마가 됐다”고 전한다. 이어 아이돌 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이미지가 괜찮을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새롭게 결성한 유닛 레인보우18 결성 이유와 활동 계획도 밝혀진다. 방송 중 고우리의 돌발 행동에 조현영은 “아, 왜 저러냐. 미친 것 아니냐”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이들에게 엉뚱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폭소를 유발하고, 서장훈은 “왜 기겁하는지 알 것 같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케미에 감탄한다.뉴스엔 박아름 jamie@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